이번 선거는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의 오만과 폭주를 견제하고 중앙정부와 소통을 통해 걱정 가득한 제주의 미래를 희망으로 견인해야 하는 선거다.
제주시 동부권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아라동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권의 성장과 인구비율 등을 보면 세종시형의 젊은 도시로 변모한 것이다. 구도심권의 정체와 대별되는 눈에 띄는 변화다. 이러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가 부상일이다. 도시는 젊어지고 있는데 정책과 인프라는 그대로인 제주시 동부권은 젊은 도시가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정책들을 준비해 왔다.
제주시 동부 시민들과 미우나 고우나,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온 세월이 얼마인가. 시민들의 요구를 항상 고민해왔으며 그 요구는 물론 미래의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할 것이다. 걱정은 줄이고 희망은 키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