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성철(61)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오라동 선거구)는 24일 "오라동은 교통·주차 문제가 제일 시급하다"며 "공영 주차타워 건립 및 각 마을 공한지를 활용한 무료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백성철 후보는 또 ▷신축부지 마련 후 오라동주민센터를 행정복합문화센터로 신청사 건립 ▷종합경기장에 주민 건강 생활 체육시설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해 오라동 지역주민이 우선 사용 ▷기존 고시된 도시계획도로 조기 집행 및 완성 ▷오라동 미래 비전 소통위원회 결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오라동 장학회(장학재단) 설립 등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