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5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에 노랑어리연꽃이 활짝 피어났다. 노랑어리연꽃은 후미진 곳에 서식하는 개체일수록 진한 황색 꽃을 틔우며, 오후 3시 무렵이면 꽃잎을 닫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희만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 FSAA 국제학교 건축 허가 승인
5500세대 '화북2 공공주택지구' 벌써 수요·이주대책 '걱정'
'반짝 추위' 찾아온 제주지방 내일 산간 최대 15㎝ 폭설
'비공개 오찬' 오영훈 지사 음식값 1인당 3만원 초과
제주행 항공기 탑승 50대 착륙 후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속보] 제주도의회서도 '생태계 위협' 덩굴류 관리 주문
찬 바람 매서운 제주지방 산지 최고 15㎝ 폭설 쏟아진다
제주농업기술원 행정업무 종합감사 시정·주의 '수두룩'
"국비 없이 나홀로 우주산업 육성… 과감한 투자 괜찮나"
읍면동 예산 최대 40% '싹둑'… "이래 놓고 '민생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