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사랑의 어멍촐레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에 성금을 사용한다.



사랑의열매 재일제주인 특별모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사랑의열매)는 지난 27일 제주MBC(사장 이정식)와 '재일제주인1세대 돕기 특별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MBC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나가며 홍보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주중앙신협 온누리사랑 후원금 전달

제주중앙신협(이사장 김태용)은 지난 25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 지원하며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애월농협 소형 농기계 수리점검 봉사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27일 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제주농업기술센터, 정봉농업기계, 용오름농기계와 공동으로 소형 농기계 무상 수리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173농가, 287대의 농기계를 무상수리하고, 간단한 수리방법과 농기계 보관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명도 병행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 쌀 기탁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회장 고옥금)는 지난 27일 송산동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쌀 10㎏·30포를 전달했다.

고옥금 회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림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기탁

한림로타리클럽(회장 김호상)은 지난 26일 한림읍 주민단체 3곳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쌀 200㎏(10㎏ 2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각 단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