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의 최고 볼거리인 거리행진이 3년 만에 재개됐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제주도 문예회관 광장에서 출발한 제27회 제주국제관악제 시가퍼레이드는 탑동해변공연장까지 이어졌고, 공연장에선 관악제의 여름시즌을 마무리하는 경축음악회가 펼쳐졌다. 지난 7일 시작된 올해 제주국제관악제는 16일 관악제와 함께 열린 제17회 관악타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1월엔 가을시즌이 예정돼 있다. 이상국기자
박영부 신임 자치경찰위원장 "제주형 자치경찰제 확립 최선"
오영훈 도정 후반기 시장 인선·조직개편 빨라지나
[종합]어린이날 연휴 1년 강수량 절반 쏟아져… 피해 속출
제주출신 부승찬, 민주당 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단 임명
제주자치도·오영훈 지사 2년차 2023년 공약 평가 '최우수'
한화 애월 관광단지 특혜시비·서부지역 물 부족 가중시키나
또다시 밀려오는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체제 가동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 제주시 4명·서귀포시 5명 응모
[현장] 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이제 '옛말'... 인기 시들
제주 "주민 1/2 동의하면 재건축·재개발 가능" 조례 개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