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출전 금 4·은 1·동 3개 수확

제주 첫 출전 금 4·은 1·동 3개 수확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 입력 : 2022. 09.05(월) 14:2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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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한라일보]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금 4, 은1, 동 3개를 수확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스탠딩남자복식에서 김성건, 라용균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훨체어혼합3인조에서 강경철, 박제석, 고일형이 우승을, 박진만, 강미영, 송종훈은 3위를 차지했다.

제이볼 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시각 남 2인조(장태진, 이성우)와 시각 여 2인조(장수정, 이미숙)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탠딩 여 2인조(김옥희, 이주희)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 또 인천문학경기장 강당에서 치러진 당구 스탠딩3쿠션 남2인조(부희찬, 오경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탁구 훨체어 남자복식에서 김대겸, 장은석 조가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스탠딩 남자복식 2인조에 참가한 천일웅(39년생)은 이번 대회 15개 시·도 선수단 중 최고령으로, 8강전에서 인천팀에게 2:3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공촌유수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 혼성2인조에서 김영식, 이순자 79점 34위, 이보금, 오병숙 86점 42위, 허경자, 이택형 70점 11위, 현길만, 문정희 75점 22위를 기록했으며, 혼성4인조(김성남, 김선범, 윤초지, 신춘자)는 74점을 획득하며 12위를 차지했다.

볼링.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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