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인 '믿음이와 동행이'(사진)가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경진대회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신생 캐릭터인 '믿음이와 동행이'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디자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와 대국민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에 따라 공단은 향후 캐릭터 홍보·마케팅을 지원 받게 되며, 시상식은 내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2021년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단의 소통 캐릭터로 국민·연금 가족과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상징하며, SNS와 메타버스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믿음이와 동행이를 공단과 국민 간의 소통 메신저로 활용 확대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정여고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는 지난 23일 학생과 학부모, 동문,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와 주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 양병우 도의원, 이경심 도의원, 허정범 대정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목적관 늘해누리 공연장에서 2022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해병대 ROTCian날 행사 개최


대한민국 해병대 ROTC동우회(회장 문성윤·13기)는 지난 25일 제주대학교에서 손재문 ROTC 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성순 해병대 제9여단장,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 김동전 제주대학교 부총장 등 도내외 내빈과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대한민국 해병대 ROTCian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려대학봉사단·초아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동려봉사단(단장 안식)은 지난 24일 도두봉과 해안도로 일대주변을 시작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대학봉사단(제주대, 제주한라대)과 초아봉사단(고교) 30여 명이 참여해 도두봉 해안 길 정화에 나섰다.





소년소녀가장 공부방 개선사업 봉사활동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김문일 이사(남원농협 조합장)는 지난 23일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수리 및 공부방 환경 개선사업에 1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이날 서귀포시 학생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