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가을이 깊어간다. 산야는 붉은 빛으로 농익어 가고, 억새들의 은빛은 하루가 다르게 선명해진다. 12일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은빛 물결 넘실대는 억새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생계비 벌어야"… 제주 일하는 노인 늘었다
'반짝 추위' 찾아온 제주지방 내일 산간 최대 15㎝ 폭설
제주지방 강풍 동반 내일까지 많은 비.. 산지 최대 100㎜
제주 차고지증명제 제도개선, 도민 공개토론회 개최
"우수한 제주기업 성공 DNA 나눈다"
제주 행정체제 개편 예산 놓고 또 다시 '공방'
구좌읍 읍·면·동 제주도지사배 전도축구 장년부 2연패
5500세대 '화북2 공공주택지구' 벌써 수요·이주대책 '걱정'
내년 제주 농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 더 늘어난다
'가을 전어 부진' 제주 광어 수요 늘며 가격 두달 연속 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