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상생하는 금융기관"


▶서귀포신용협동조합=다음달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서귀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오명은·사진)은 조합원 중심의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조합 측은 햇살론 농어촌진흥기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조합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기준 조합원 약 1만4000여명, 당기순이익 17억원, 경영평가 1등급, 자산 2600억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오명은 이사장은 "1만4000여명의 조합원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이자 협동조합으로서 삶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733-7711.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다음달 1일 개점 5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센터장 겸 5지역본부장 이상헌·사진)는 고객 만족과 친절을 최우선 원칙으로 실천하며 최우량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활동과 청소년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상헌 서귀포금융센터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고객은 물론 도민·관광객 모두가 인정하는 제주의 자부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3-6161.





"고품질 보일러·사후관리도 최선"


▶동성보일러 제주총판=다음달 3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동성보일러 제주총판(대표 강종진·사진)은 고품질 보일러 공급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약형 보일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소비자들이 보일러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벽걸이형 보일러' 등을 보급하고 있다.

강종진 제주총판 대표는 "보일러 판매·설치, A/S(애프터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8-9000.





"서민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


▶참조은새마을금고=다음달 3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참조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병·사진)는 제주시 한림읍을 중심으로 한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공제 총 2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에는 연동지점을 신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도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해 거동이 어려운 고령 농민들을 위한 무료 비료 살포, 장학금, 마을지원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796-4141.



“조합원 만족 경영으로 대형조합 성장”


▶제주신용협동조합=다음달 4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균·사진)은 조합원 만족 경영과 섬김 경영을 펼치며 대형조합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출자금 1만8900원, 조합원 47명으로 시작한 제주신협은 올해 11월말 조합원수 2만명, 자산 4000억원을 조성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령층 조합원들에게 대면 거래와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각종 문화 행사 지원, 소년소녀가장·사회복지기관 지원, 김장나눔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 752-5101.





"난청·이명 등 어려움 덜어드릴 것"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다음달 4일 창립 6주년을 맞는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원장 강동우·사진)는 청각 솔루션 업계 리더인 '더블유에스오디올로지 덴마크 프리미엄 보청기'의 제주 전문점이다. 특히 청각학 연구, 고품질의 장인 정신,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에 대한 긴밀한 지원을 바탕으로 소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추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동우 원장은 "난청과 이명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755-1005. 박소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