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콘서트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콘서트
영화 속 인권 주제... 12월 3일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 입력 : 2022. 11.30(수) 07:18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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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의 양영희 감독과 함께 다양한 영화 속 인권을 주제로 영화의 주제의식과 삶의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인권 주간의 특별 기획 '양영희 감독과 함께 하는 시네 콘서트'로, 오는 12월 3일(오후 2~5시) 제주시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양 감독은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2022)를 비롯 '가족의 나라'(2013), '굿바이, 평양'(2011), '선아, 또 하나의 나'(2006) 등을 연출했다.

최근작인 '수프와 이데올로기'는 자전적 다큐멘터리다.

제주 4·3으로 고향을 떠난 어머니가 일본인 사위를 반대하면서도 닭백숙을 끓이며 이어지는 가족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마늘과 인삼을 한가득 넣고 오래 끓이면 좋은 것들이 고기에 스며들어 고기 맛을 좋게 하듯이 이데올로기를 한가득 담아 푹 끓인 세상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이날 시네 콘서트는 '양영희 감독의 영화 속 인권 이야기'를 중심으로 윤성은 영화평론가와의 대담으로 진행된다.

시네 콘서트 후에는 청중과의 대화와 사진 촬영 등이 이어진다. 문의 756-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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