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김 의장 “제주 위한 지침서 활용 기대”

[뉴스-in] 김 의장 “제주 위한 지침서 활용 기대”
  • 입력 : 2023. 02.14(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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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책연구 제6호 발간


○…서귀포시가 소극적 업무, 부서 간 소통 부재 등으로 불가·반려·지연되는 인허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불평·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를 통한 '불만 제로화'를 추진.

시는 복합민원 사전 검토제를 실시해 부서 간 협의와 사전 검토를 통해 민원처리의 방향 제시 및 효율적인 해결 방안 등을 도출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감사 안내 등 적극적으로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

김용춘 시민소통지원실장은 13일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등 주민에게 봉사하고 적극적인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삶에 이바지하겠다"고 언급. 백금탁기자



‘민원 불만 제로화’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사항과 관련해 제주지역 관련 정책을 분석한 정책연구 제6호를 1년 만에 발간해 눈길.

13일 발간한 정책연구 제6호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제주정책과제 중 신항만 건설을 통한 해양경제 도시조성과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등 2개 과제와 민선8기 제주도 출범 정책과제 중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제주15분 도시 등 5개 과제를 추려 분석.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발간사로 "제주 관련 공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해 제주를 위한 정책을 잘 실행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언급. 이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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