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폭우' 제주지방 호우-강풍특보 모두 해제

'300㎜ 폭우' 제주지방 호우-강풍특보 모두 해제
  • 입력 : 2023. 04.05(수) 16:16  수정 : 2023. 04. 05(수) 21:3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산간지역 계곡.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에 300㎜ 이상 많은 비를 뿌렸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5일 2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와 중산간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강풍경보와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부터 5일 오후 3시까지 한라산 삼각봉 453.0 영실(서귀포) 420.0 진달래밭(서귀포) 380.0 윗세오름(제주) 343.0㎜의 강수량을 보였다.

제주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산지 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전 해상에 6일까지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74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