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9주기... 달리도서관 책과 함께 추모

세월호 9주기... 달리도서관 책과 함께 추모
이달 16일 4월 '부끄럼북클럽'
  • 입력 : 2023. 04.09(일) 12:35  수정 : 2023. 04. 10(월) 10:3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달리도서관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책과 함께 읽으며 추모하는 시간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 한다.

달리도서관은 4월 '부끄럼북클럽' 이달의 책으로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이라는 부제가 달린 유가영 작가의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다른 펴냄)를 정하고 오는 16일 오후 4시 달리도서관 모여드실(제주시 신성로12길 21-2(2층))에서 모임을 연다.

참가모집은 이달 15일까지다. 문의 064-702-0236.

한편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는 세월호 생존자의 그날 이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려 한 9년간의 치열한 일기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64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