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물류센터 매각' 제주도, 이번엔?

제주의 물류시스템을 국가 차원 물류체계와 연계하는 기능을 수행할 '물류 전진기지'의 최적지를 검토한 결과 전라남도 여수 광양항이 꼽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택배화물 물류센터(집하장) 유치 등이 필수 전제 조건으로 제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전남 여수 광양항에 '제주 물류 전진기지' 구축되나

｜제주 주택·토지 매입 관심 시들?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주택, 토지에 대한 제주도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제주에 쏠렸던 외지인들의 관심이 시들해지고,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부담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주택·토지 외지인 매입 줄었다

｜제주 이전 5년만에 수도권으로

재외동포재단이 다음 달 청으로 승격해 출범하면서 제주를 떠나게 됐습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청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을 서울에 두기로 했다고 8일 밝혔는데, 이들 지자체와 유치 경쟁을 벌이던 제주로선 허탈감을 안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재외동포청 결국 인천으로… 유치 실패 제주 '허탈'

｜50대 버스 기사 분신 시도

8일 오전 11시 8분쯤, 제주시청 앞에서 50대 공영버스 기사가 몸에 스스로 불을 붙여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청 앞 50대 공영버스 기사 분신 시도

｜도, 금융포용기금 신설 '희망 대출' 출시

제주도가 자산 취약계층의 주거·소득·생활안정 등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금융포용기금'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금융 취약계층 지원 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금융약자 신용 회복 지원" 제주 금융포용기금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