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자치도 7단계 제도개선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특별자치도 7단계 제도개선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약 2년만입니다. [기사 보기] 특별자치도 7단계 제도개선 제주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쇳가루 기준치 26배 들어간 '타이거너츠' 적발

쇠가루가 기준치의 26배나 들어간 타이거너츠를 판매한 업체가 제주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는 타이거너츠 원물을 해외에서 들여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없이 제조해 팔았고 성분검사결과 금속성 이물이 26배나 초과 검출됐습니다. [기사 보기] 쇳가루 기준치 26배 초과 '타이거너츠' 판매 업체 적발

■제주 신화역사공원내 대형마트 입점 가시화

제주자치도가 신화역사공원 내 휴양문화시설을 상가시설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변경 고시하면서 대형 마트 입점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신화역사공원 내 '외국계 대형마트' 입점 본격화 전망

■ 제주도민 70% "제주갈옷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자"

제주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가 제주갈옷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제주갈옷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갈옷 대중화를 위해 갈옷 입는 날을 제정하자는 응답도 17.4%나 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민 70% "제주갈옷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 제주 농민수당 지급대상 확대.. 추가 접수 실시

지난해 처음 지급된 농민수당 대상이 올해부터 건강보험 직장가입 이력자와 지방세 체납 완납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6월22일부터 7월5일까지 추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농민수당은 40만원으로 탐나는전 충전방식으로 지급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농민수당 지급 대상 확대.. 추가 접수 실시

■ 제주 사라지는 말쥐치 산란장 조성 효과 주목

1990년 2000톤, 2010년만 해도 190톤의 어획량을 올렸던 말쥐치가 사라지자 제주자치도가 한경면 앞바다에 산란장과 서식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효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바다서 흔했던 말쥐치가 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