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고위험군 증가 특별보호대책 추진

제주자치도가 60세 이상 고위험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 시에는 선제 검사를 실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코로나19 고위험군 증가세.. "특별 보호대책 추진"

■ 아동센터 통학차량 동승자 예산 지원 중단 반발

제주지역 64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반기부터 통학차량 동승 보호자 채용 예산 지원하지 않기로 한 제주자치도의 결정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아동센터 통학차량 동승자 예산 중단…종사자 반발

■ 아세안+α 거점 역할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아세안+α'정책의 거점역할을 하게 될 싱가포르 제주사무소가 23일 오영훈 지사와 최훈 주싱가포르대사, 싱가포르 기업청과 관광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습니다. [기사 보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아세안+α 거점"

■ 제주지방 25일부터 '지각 장마' 시작

오는 25일부터 제주지방에서 돌풍과 많은 비가 내리는 요란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6일정도 늦은 것으로 이번 장맛비는 28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24일 저녁부터 요란한 장맛비.. 최고 150㎜

■ 사수도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 제주도정차원 적극 대응 주문

제주자치도가 최근 사수도 인근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문제로 완도군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해양관할구역 관련 권한쟁의심판을 제기했는데요. 제주자치도의회 현지홍 의원이 해양수산국 차원이 아닌 제주도차원에서 TF를 꾸리는 등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해역 공유수면 허가를 완도군이?.. "적극 대응"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