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시비… 삽으로 폭행한 40대 입건

술 마시다 시비… 삽으로 폭행한 40대 입건
  • 입력 : 2023. 08.21(월) 16:10  수정 : 2023. 08. 22(화) 17:42
  •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와 시비가 붙어 삽으로 폭행한 4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20대 남성 B 씨를 삽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행당한 B 씨는 전치 6주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김도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4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사회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