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24일 200~210톤 방출

일본이 24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24일에는 200~210톤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 "오늘 200∼210t 방출"

■ 제주 야 6당 "범죄국가 일본 또 재앙 야기" 강력 반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등 제주지역 야 6당은 24일 주제주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에 재앙을 퍼트리며 범죄국가로 들어섰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범죄국가 일본 또 전 세계 재앙 야기" 방류 강력 반발

■ 다시 영업 우도 ATV 절대보전지역 훼손

지난 2015년 사라졌다가 지난해 말 다시 영업을 재개한 우도지역 ATV 업체가 절대보전지역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제주시가 운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부활' 우도 ATV 영업.. "절대보전지역 훼손" 위법 결론

■ 태풍 때 공원 편의시설 통째로 훔친 70대 4명 검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당시 제주시 신산공원에 설치된 일체형 편의시설을 통째로 훔친 7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가져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기사 보기] 태풍 틈 타 공원 편의시설 통째 훔친 70대 4명 검거

■ 제주출신 KPGA 최승빈·고군택 "시즌 다승 가자"

올 시즌 시즌 2승과 시즌 1승을 올리며 KPGA 대표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군택(23)과 최승빈(22)이 31일 개막하는 LX챔피언십에서 다승 도전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KPGA 제주 출신 최승빈·고군택 "시즌 다승 가자"

■ 제주 4·3희생자 2153명 보상금 1613억원 지급

제주 4·3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 대상 중 심의를 마친 2153명에 대해 1613억원의 보상금 지급이 24일까지 마무리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4·3희생자 2153명 보상금 1613억 원 지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