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협, 청년작가 10명 울산국제아트페어 참가 지원

제주미협, 청년작가 10명 울산국제아트페어 참가 지원
부스비 임차료, 작품운송료 등... 이달 10일까지 모집
  • 입력 : 2023. 09.05(화) 00:09  수정 : 2023. 09. 05(화) 13:25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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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송재경)가 제주출신 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미술분야(평면, 입체) 청년(신진)작가 10명을 선정해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부스비 임차료, 작품운송료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 청년작가들의 예술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이달 10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청년작가 명단은 이달 13일 발표(개별 통보 및 제주미협 홈페이지)된다.

제주미협은 "청년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고 오랫동안 작품에 매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주로 이주한 청년작가들이 제주미술협회를 통해 제주에서 예술 활동에 조금이나마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도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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