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새마을문고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이달 14~15일(오전 10시~오후 6시) 이틀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32차 도서무료교환시장을 연다.
책 바꿔 읽기 운동을 통한 독서생활화 및 도민들이 좀 더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자리다.
도서 교환은 2017년 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책을 대상으로 하며 1인 5권까지 무료로 교환(신간 도서 2:1, 구간 도서 1:1 원칙) 가능하다. 전집류, 참고서, 잡지류, 전문서적 등은 제외다. 행사장엔 신간 등 1500여권이 비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