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듣는 교향악축제 선율… 제주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미리 듣는 교향악축제 선율… 제주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4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 앞두고 프리뷰 공연
  • 입력 : 2026. 04.01(수) 15:0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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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82회 정기 연주회 포스터.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박승유가 지휘하는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이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선율을 제주도민들에게 미리 들려준다. 오는 5일 오후 7시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82회 정기 연주회를 통해서다.

이번 공연은 제주교향악단이 올 한 해 이어가는 '제주 헤리티지 시리즈' 두 번째로 마련됐다. 제주교향악단의 음악적 정체성과 깊이를 더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바인가르트너의 '교향곡 제2번 작품 29'로 짜였다.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오르는 제주교향악단의 교향악축제 프로그램이다.

베토벤은 오페라 '피델리오'의 서곡으로 잘 알려진 작품으로 극적인 긴장감과 장대한 구성이 도드라진다. 슈만은 낭만주의의 서정성과 깊은 감정 표현이 살아 있는 대표적인 첼로 협주곡이다. 첼로 협연은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인 이유빈이 맡는다. 마지막 순서에선 바인가르트너의 곡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입장료 유료.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한편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 축제인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1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제주교향악단 등 전국 19개 국공립 교향악단과 해외 1개 단체가 참여해 한국 교향악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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