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국민주권 무너진 대한민국 현실 처참

[뉴스-in] 국민주권 무너진 대한민국 현실 처참
  • 입력 : 2023. 10.12(목)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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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전 대변인, 수지 출마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 을 출마가 거론됐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출마를 선언.

부 전 대변인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주권이 무너지고 입법 기능이 정지된 대한민국의 현실은 처참하다"며 "헌법 위에 윤석열과 김건희가 군림했다. 극악무도한 윤석열 폭정에 제대로 맞서겠다"고 강조.

부 전 대변인은 또 "일부 사익에 눈이 먼 민주당 의원들이 당대표를 독재자에게 제물로 바쳤다"며 "정치 인생 4개월에 불과하지만 효능감 있는 정치 구현과 사익에 눈 먼 의원들을 교체하기 위해 수지를 선택했고 민주당 개혁과 혁신을 이뤄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언급. 김도영기자



제주시 중국 관광전시 참가


○…제주시가 12~15일 중국 구이린시에서 열리는 '2023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할 예정.

시는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유네스코 4관왕 달성과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제주 곳곳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는 방침.

안우진 부시장은 "최근 중국이 단체관광 규제를 해제함에 따라 많은 중국 관광객이 다시 제주를 찾고 있다"며 "이번 관광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세계인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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