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행감 무용론' 반복"

제주도의회가 지난해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완결률이 30% 초반에 머물면서 행감 자체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8일) 제주시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한경면 소재 한 공동주택의 마감재 바꿔치기에 대한 건설사와 공무원 유착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지적사항 31%만 완결… 이러니 '행감 무용론'"

｜제주도선수단 '원정 최다 메달'

제주선수단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폐막까지 이어지는 메달 레이스로 '원정 최다 메달 105개'를 넘어섰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금 2, 은 2, 동 1개 등 6개 메달을 추가로 따내고 은 3, 동 1개를 확보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선수단 잘 싸웠다"… 원정 최대 메달 맹활약

｜의사 처방 없이 의약품 불법 유통

제주지역에서 의사 처방전 없이 택배로 약을 팔거나 마약 성분이 미세하게 포함된 한외 마약을 판매한 약국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도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약사 2명을 입건했습니다. [기사 보기]"의사 처방 없이 택배로" 의약품 불법 유통 약국 적발

｜청정 우도 캠페인 만족도 있는데…

한 해 160만 명이 찾는다는 제주 대표 관광지 우도에서 시행 중인 '일회용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이 친환경 여행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도가 일회용컵 없는 자원순환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선 다회용컵 사용처를 늘리고 반납 불편을 줄이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일회용컵 없는 우도' 만족도 높지만… 과제도

｜'제2공항 예정지' 토지거래허가제 또 연장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토지거래허가제가 재연장될 전망입니다. 이에 수년간 이어지는 토지거래허가제로 성산읍 일대 토지주들 사이에서는 사유재산권 침해 등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제2공항 예정지 성산읍 토지거래허가제 재연장 전망

｜화가 꿈 향해 10년 걸은 결실

임희경 작가의 첫 개인전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열립니다. 임 작가의 개인전 '꽃으로 피어나다'는 10년 전 화가의 꿈을 꺼내 차근차근 쌓아온 결과물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기사 보기] 꿈을 향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갤러리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