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체험하는 국민건강 치유트레킹

숲에서 체험하는 국민건강 치유트레킹
건협제주지부 한라산둘레길서 에코힐링 체험
  • 입력 : 2023. 10.23(월) 00:00
  • 송문혁 기자 smhg121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민의 건강증진 대표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치유트레킹 국가숲길 한라산둘레길 에코힐링 체험 첫번째 행사가 지난 21일 시험림길 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임정식·이하 건협 제주지부) 후원으로 국가숲길 관리운영 기관인 (사)한라산 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이 진행했다.

한라산둘레길 6구간 시험림길 17.2㎞ 코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건협 제주지부 임정식 본부장과 임동일 차장 등 건협 관계자와 한라산둘레길 강만생 이사장을 비롯 도민 및 관광객 등이 참가한 가운데 김찬수 박사(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의 숲 해설이 더해지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회차 행사는 내달 4일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산림휴양길에서, 3회차 행사는 내달 5일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구간에서 예정돼 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건강증진기관으로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숲이 지닌 치유와 힐링의 효과를 연계해 대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행사를 시작 국가숲길 한라산둘레길의 대표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협 제주지부는 이외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1사1촌마을 사회공헌물품 전달, 의료취약계층 검진 지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제주시 교류도시 나주축제 방문

제주시는 지난 21일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 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교류도시인 나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제주들불축제에 나주시 부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의 방문에 따른 답방이자 나주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일행은 여러 소규모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올해 처음 열린 나주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주 대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을 둘러봤다.



썬호텔&카지노 포구·해변 환경정화

제주썬호텔&카지노(대표 이성열)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제주시 화북포구와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다량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앞서 13일에는 임직원 22명이 생명나눔 행사에 참여해 헌혈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호텔 관계자는 "2년여 동안의 휴업 기간이 있었음에도 영업 정상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귀포농협 창립 제52주년 기념식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 20일 하나로마트 웨딩홀에서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강상수 도의원,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관내 조합장, 임원·조직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52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농협을 향한 당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귀포농협은 1971년 10월 21일 창립해 농업·농촌·농업인에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화북동 내부 사례회의 개최

제주시 화북동(동장 고광수)은 지난 19일 동주민센터 복지상담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명과 관련, 신규 대상자 선정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송당초 29회 동창회 마을어르신과 대화

제주시 구좌읍 송당초등학교 제29회 동창회(회장 이상무)는 지난 21일 마을 노인회관에서 노인 50여명을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식사 대접 및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동홍새마을금고부녀회 환경 정화 봉사

서귀포시 동홍새마을금고부녀회(회장 정순자)는 지난 19일 동홍동주민센터(동장 허연일)와 연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소낭봉사회 한마음요양원에 물품 전달

대한적십자 소낭봉사회(회장 김규동)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한마음요양원을 방문해 성인용 기저귀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63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