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개최

제주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개최
  • 입력 : 2023. 11.08(수) 00:00
  •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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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 운동 및 진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에 협의회 운영 규정을 개정하고,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맞춰 도·행정시, 제주도교육청, 경찰청, 민간 대표 등 34개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새로 구성했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에서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도민 안전의식 제고, 안전문화 진흥시책 지원 등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추진협의회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안전한 제주 만들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와 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회는 7일 제주양식어류수협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함께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안전본부 및 4개 소방서 담당자들과 소방시설협회 임원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공사업법 주요 위반사례 공유 ▷소방시설업 운영 관련 질의응답 ▷애로사항 수렴 및 토론 등이 이뤄졌다.

고재우 예방대응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4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성료


제주문화원(원장 김양택)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향토문화연구회(회장 박문헌)가 주관한 제14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가 지난 6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선 '1950년대~70년대 제주도 어린이 놀이 문화', '제주 돌담 그리고 현재', '정지와 제주 여인의 삶', '무근성 일대의 올래와 정낭'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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