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올 가을 첫눈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12일 새벽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날 서귀포 지역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서귀포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 한라산에 '첫눈'

｜거리 곳곳 낙엽 '골칫거리'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알록달록 낙엽. 하지만 치워도 치워도 낙엽이 쌓이면서 제주 거리 곳곳에 떨어진 낙엽 처리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가을 낭만 더해주는 낙엽... 처리는 '골칫거리'

｜늘어나는 아동학대사례

올해 제주시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례가 지난해 수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동학대 예방활동 강화는 물론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및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늘어나는 아동학대… 제주시지역 벌써 작년치 넘어섰다

｜상임위서 85억 증액된 제주 예산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의 중인 가운데 4·3,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탐나는전 지역화폐 등 제주 현안 관련 예산이 국회 상임위에서 85억원 증액되면서 최종 반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4·3, 탐나는전 등 제주현안 예산... 국회 상임위서 85억 증액

｜임진희, 올시즌 4승 '다승왕'

제주 출신 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하는 등 올 시즌 최다승인 4승에 성공하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기사 보기] 3년 전 무명 제주 임진희 시즌 4승 '다승왕'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