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1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1월 13일 제주뉴스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추진, 영주고 등하굣길 안전 위협 外
  • 입력 : 2023. 11.13(월) 17:33  수정 : 2023. 11. 13(월) 17:34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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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남방큰돌고래 국내 최초 생태법인 지정 추진

제주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에 법인격을 부여해 보호하는 법적 근거를 만드는데 돌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남방큰돌고래 국내 최초 생태법인 지정되나

■ 공간·벽 없는 '온라인 학교' 내년 9월 개교

2025년 고교 학점제 시행에 맞춰 소규모 학교에서 개설할 수 없는 과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학교가 내년 9월 문을 엽니다. [기사 보기] 공간 벽 허문 '온라인 학교' 내년 9월 문 연다

■ 공익형 직불제 제주 차별 정부는 '나 몰라라'

2020년부터 기존 6개 직불제를 통폐합한 공익형 직불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제주도는 농업진흥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지방보다 지원단가에서 차별받고 있지만 정부는 개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차별 논란 공익형 직불제 개선될까

■ 제주 영주고 등·하굣길 안전 위험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영주고 정문 일대가 등·하교때마다 자기용과 시내버스가 뒤엉키며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영주고 등·하굣길 학생 안전 '위험'

■ 제주 소규모 업체 여성 노동자 31% 최저임금도 못받는다

제주지역 5인 미만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노동자 10명 중 3명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월펴균 임금 182만원으로 전체평균 255만원보다 73만원 적었습니다. [기사 보기] 5인 미만 업체 여성 노동자 31%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

■ 윤석열 대통령 진실화해위원회 허상수 비상임위원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결격사유 논란으로 임명이 지연됐던 허상수 재경4·3유족회 공동대표를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2대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진화위 2대 위원에 허상수 재경4·3유족회 공동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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