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22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12월 22일 제주뉴스
최강 한파 이틀째 제주섬 강타, 작년 도민 개인소득 전국 최저 등
  • 입력 : 2023. 12.22(금) 17:57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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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최강 한파 이틀째 제주섬 강타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틀째 제주지역에 불어 닥치며 제주공항 활주로가 8시간 가까이 마비되는가 하면 도내 전역에서 각종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기사 보기]최강 한파 제주섬 강타… 하늘길 마비·눈길사고 속출

ㅣ폭설에 하늘길 마비… 발묶인 승객들

제주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작업을 위해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7시간 넘게 임시 폐쇄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제주 또는 타지역에 발이 묶인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폭설에 발 묶인 도민·관광객 "집에 가고 싶어요"

ㅣ작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저

지난해 제주의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고, 제주의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은 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작년 제주도민 1인당 개인소득 2151만원… 전국 최저

ㅣ주말 서귀포 미술관서 다양한 전시

이번 주말 소암기념관,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감귤박물관 등 서귀포시에 자리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가 마련됩니다. [기사 보기] [주말엔 서귀포]실내 전시장 찾아 시린 몸과 맘 녹여 볼까

ㅣ충남산 가금산물 제주 반입 허용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0시부터 충청남도산 고기, 계란, 부산물 등 가금산물에 대한 반입을 허용합니다. 충남을 제외하고 전남, 전북에 대한 가금산물 및 살아있는 전국의 가금류 반입금지 조치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충남산 가금산물 23일부터 제주 반입 허용

ㅣ한파에 월동채소 농작물 피해 우려

제주지역을 강타한 대설과 한파에 무, 양배추 등 월동채소와 미수확 노지감귤, 무가온 시설감귤류 언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대설·한파에 월동채소 등 농작물 피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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