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양영수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노력"

[보선] 양영수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노력"
  • 입력 : 2024. 01.11(목) 10:47  수정 : 2024. 01. 11(목) 11:0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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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4월10일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영수 예비후보(진보당, 사진)가 11일 제주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것은 제주대학교병원이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여 도민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대병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보건의료전문가로서, 도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주도내 보건의료시스템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선거구 보궐선거에는 양영수 예비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에서 김태현 전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장, 신창근 제주시 월평동 마을회장, 무소속 임기숙 전 제주시청 공무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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