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제주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4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및 지원정책이 매우 시급하다고 판단,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을 우선으로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법에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종합계획, 연관산업 육성 거점 조성, 융합형 인력양성, 반려동물 데이터 활용 코디네이터 양성, 민간 기술전문가 양성, 연관산업 육성 협의회 운영 등 담아내는 한편 제주산 청정 농수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펫푸드산업은 신성장산업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