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윤택 IB교육 도입 등 서부권 활성화 방안 제시

[총선] 문윤택 IB교육 도입 등 서부권 활성화 방안 제시
  • 입력 : 2024. 01.30(화) 15:21  수정 : 2024. 01. 30(화) 15:2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문윤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사진)가 서부권 읍면지역 활성화를 위한 3대 미래비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 내 가장 행복한 지역이 된 후쿠이현의 비결은 교육혁신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라면서 표선지역 IB학교를 벤치마킹한 서부권역 IB교육 도입, 기존 국제영어도시 인프라와 결합한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고 삶의 터전이 배움터로 변모하는 마을학교 공동체 구축 등을 청사진으로 내놓았다.

문 예비후보는 "교육이 살아나면 자연히 사람이 살고 지역이 산다"면서 "교육혁신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적인 제주 서부권 미래의 청사진을 내다봐야 할 때"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2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