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을 선거구 양영수 예비후보(진보당, 사진)가 오는 3월 3일 정책발표 기자회견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간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지속 가능 제주, 명품 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선거운동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그동안 ▷관광지 입장료 일부 탐나는전 환원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아라동 지역 열선 설치 등 겨울철 안전대책 추진 ▷어르신 대상 이동식 이불빨래서비스 조례 제정 ▷제주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