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2월 28일 제주뉴스

전공의 이탈 현장조사 돌입, 내일 비 온 후 꽃샘추위 外

입력 : 2024. 02.28(수) 17:23 수정 : 2024. 02. 28(수) 18: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보건복지부 전공의 이탈 제주대병원 등 현장 조사

보건복지부가 28일부터 제주지역 수련병원 중 전공의 집단 이탈 상황이 심각한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시작하면서 전공의들의 복귀여부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한라병원 전공의 강제 복귀 절차 뒤늦게 시작

■ 제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제주도가 연 30억원에서 최고 100억원 가량 지원되는 제1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교육발전특구 선정… 지역교육 혁신 가속

■ 지난해 제주 출생아 3200명 역대 최저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200명으로 전년도보다 399명 줄었고 지난 1990년 6739명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기사 보기] 30년만에 절반 사라졌다.. 제주 출생아 수 역대 최저 추락

■ 제주 택배서비스 추가배송지 지원 4일부터 재개

제주도민들의 택배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서비스가 다음달 4일부터 재개됩니다. [기사 보기] 24억 반납했던 추가배송비 지원 '재개'… 올해는 과연?

■ 제주 내일 비 내린 후 주말까지 꽃샘추위

제주지방에 29일 겨울 비가 최고 40㎜가량 내린 후 주말까지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내일 다시 비 내린 후 강력한 꽃샘추위

■ 제주지역 대출 연체율 석달째 상승세

지난해 말기준 제주지역 대출 연체율은 0.77%로 석달 연속 상승했고 전국 평균보다 갑절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빚에 허덕이는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 석달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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