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10 총선 D-30'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회 국회의원선거가 내일(11일)자로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시계'는 빨라지는데 후보군은 여전히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어, 여야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4·10 총선 D-30] 후보군 지각변동… 여야 승부수 고심

｜"일단 창업? 더 낼 곳도 없다"

해마다 50~80곳가량 늘어나던 제주지역 편의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영업 중인 점포가 이미 포화상태인 데다 불황까지 겹치면서 도내 음식점 창업 열기도 한풀 꺾였습니다. [기사 보기]"이미 차고 넘쳐서?"… 제주 음식점·편의점 창업 '뚝'

｜통영 전복 제주어선 실종자 못 찾아

경남 통영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해 해경이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현재 찾지 못한 실종자는 모두 5명으로, 한국인 선원 1명과 외국인 선원 4명입니다. [기사 보기]뒤집힌 '만선의 꿈'… 통영 전복 사고 실종자 어디에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법 찾나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소 등을 목표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 연구용역에 들어갑니다. [기사 보기]반복되는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해법 찾을까

｜농어촌진흥기금 신청 배 이상 급증

서귀포시의 2024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신청 건수가 3400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배 증가한 숫자입니다. [기사 보기]'0.7% 금리' 서귀포시 농어촌기금 신청 3400여 건

｜제주유나이티드 홈 개막전 화끈한 승리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멀티골'을 앞세워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오늘(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K리그1 2라운드는 첫 제주개막전인 만큼 많은 관중이 몰렸습니다. [기사 보기]골골골!… 제주유나이티드 홈 개막전서 '3대 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