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NH기억나눔봉사단(단장 김성만)과 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회장 고채영)는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정길재)과 함께 지난 21일 6·25 참전 국가 유공자 가정 두 곳을 예방해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19살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자원입대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집이다.

행사에 참석한 양 기관 봉사단원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 뱃지를 달아드리고, 쌀·전통과즐·농협홍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 경로식당 TV 후원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윤)은 지난 22일 전달식을 갖고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370만원 상당의 대형TV를 후원했다.

김대윤 회장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과 행복한 식사를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대천동 '대천틈새 복지프로젝트' 협약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센터(동장 고상희)는 지난 21일 대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과 식당·약국·편의점 등 협약기관 3곳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천틈새 복지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수협 만선·무사 안녕 기원 풍어제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20일 서귀포수협 위판장 동쪽 물양장에서 어선의 만선과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개최했다.

이날 김미자 조합장은 "어촌계 식구들의 안전 조업을 당부드리고 풍어를 소망하는 모두의 염원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