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고기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해결"

[총선] 고기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해결"
  • 입력 : 2024. 03.29(금) 15:22  수정 : 2024. 03. 29(금) 15:4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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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국민의힘)가 구억리 연결 4차선 도로 예산 확보 등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라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연결도로 보행로 확보와 주차장 시설 부족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당선되면 지체되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구억리를 잇는 4차선 도로 예산을 확보해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도로를 완공해 안전한 보행로를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또 "스쿨존의 부족한 CCTV 추가 설치와 학교 주변 안전구역 조성 등으로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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