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라테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정상 도전

제주 가라테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정상 도전
  • 입력 : 2024. 04.17(수) 15:23  수정 : 2024. 04. 17(수) 22:2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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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제주선수단 김용범 감독.

[한라일보] 제주 가라테가 전국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라테연맹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충북 대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김용범 감독과 선수단 5명이 출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선수단은 정도관제주도장 소속인 허예린(신성여고3) 양경윤(한림공고3) 김지우(제주여상1) 안재성(중앙중3) 함민우(노형중2)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대표감독을 거친 김용범 감독은 "제주선수단은 수련기간이 짧거나 전국대회 첫 출전인 선수도 있지만 운동 감각이 뛰어난 선수들도 있어 입상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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