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공간에 부는 문화예술바람 '가근한 바람'

지역 문화공간에 부는 문화예술바람 '가근한 바람'
제주시, 한예종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국악, 클래식, 연극 무대 등 프로그램 다채
  • 입력 : 2024. 05.15(수) 14:54  수정 : 2024. 05. 16(목) 10:26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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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시는 읍면동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2024 가근한 바람'을 진행한다.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공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제주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예술협동조합 크라와의 협업으로 운영될 '가근한 바람'은 이달 24일 조천 주민교류센터를 시작으로 읍면동 지역 문화공간 7곳을 찾아간다. 국악 한마당, 클래식 기타, 연극 공연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는데, 6월 1일엔 가족 연극 '어딘가, 반짝'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블랙박스형 공연장 Be IN;(비인)에서 펼쳐진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나, 연극 공연은 Be IN; 극장 누리집을 통해 16일부터 사전 예매해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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