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총 올해 탐라스승상 4명 선정

제주교총 올해 탐라스승상 4명 선정
  • 입력 : 2024. 05.24(금) 00:0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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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재순 교사, 김종철 교감, 김재홍 교사, 김보영 교수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올해 2024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동남초등학교 김재순 교사, 애월중학교 김종철 교감, 제주중앙고등학교 김재홍 교사, 국제대학교 김보영 교수를 선정했다. 또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 5명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송재충 애월고등학교 교장, 김공실 한마음초등학교 교장, 제주교총 특별공로상에는 윤철훈 세화고등학교 교장, 강상진 제주서중학교 교감, 양태석 제주중학교 교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주교총은 지난 2003년부터 훌륭항 스승을 발굴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오라동장애인지원협 서부지역 문화체험

제주시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어진)는 지난 21일 관내 장애인 및 가족,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제주아트서커스, 딸기체험농장 미애수다뜰 등 도내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체험활동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제주시협 나라꽃 무궁화 심기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회장 강대규)와 구좌읍위원회(위원장 고도철)는 23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바르게 동산에서 무궁화 나무 100여주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애국심을 기르고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덕농협 홀몸 어르신에 삼계탕 전달

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 농촌사랑봉사대(회장 신정련) 회원 18명은 지난 21일 안덕면 관내 홀로사는 노인을 위한 보양식 나눔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삼계탕과 여름김치 등 각 100여통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안덕면 관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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