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경찰 빌려준 무인단속장비 돌려받는다

제주자치도가 예산을 들여 설치했지만 그동안 단속 권한 등의 문제로 국가 경찰에 운영을 맡겨온 무인교통단속장비 150여대가 전부 제주자치도로 반환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빌려준 무인교통단속장비 돌려받는다

■ 윤석열 정부 신규 마을기업 지정 중단 "육성의지 있나"

윤석열 정부들어 행정안전부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신규 마을기업을 지정하지 않고 있고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정된 예비마을기업 12곳은 지정 취소될 상황에 놓이면서 정부 차원의 육성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신규 마을기업 지정 '중단'… 육성 의지 있나

■ 제주자치도 하반기 정기인사 다음달 5일 예고

제주자치도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을 준비하고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역량을 모으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다음달 9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급 승진자는 24일 발표되고 6급 이상 행정시와의 교류 폭은 당초 계급별 정원에서 총정원으로 확대돼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하반기 정기인사 다음 달 5일 예고

■ 제주연안 마을어장 갯녹음 현상 심화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와 남원읍 위미2리 등 동부해역과 인근 하효동을 비롯해 서부지역인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와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2리 등 제주전역 마을어장에서 갯녹음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서귀포 동부 마을어장 갯녹음현상 심화

■ 김완근·오순문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이달 말 전망

제주자치도가 10일자로 후반기 행정시장 내정자인 김완근·오순문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을 제주자치도의회에 요청하면서 이달 말쯤 인사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김완근·오순문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

■ 틈새작물 인기 초당옥수수 2년 사이 재배량 급감

제주지역에서 몇 년 전부터 틈새 소득작목으로 인기를 었던 초당옥수수 재배가 2년 사이 540ha에서 올해 210ha로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가격 급락과 짧은 유통기간 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틈새작물로 인기 많던 제주 초당옥수수 재배 ↓ 왜?

■ 서귀포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추가 보상 50% 돌파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는 서귀포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추가 보상률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11일을 기준으로 토지주 201명과 합의를 마무리하고 추가보상금 총 740억원 중 371억원(50.1%)이 집행됐습니다. [기사 보기] '사업 재추진' 서귀포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추가 보상 5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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