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선정위 20일 개최.. 제주 유치 분수령

정부가 오는 20일 2025APEC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위원회를 열 예정이어서 제주 유치 여부가 주목됩니다. 개최지 최종 발표는 회의 당일이나 늦어도 26~27일 사이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APEC정상회의 선정위 20일 개최.. 제주 유치 '분수령'

■ '삼매봉 도시생태축사업' 입찰 특혜의혹 논란

서귀포시가 긴급입찰로 공고한 '삼매봉 도시생태축사업'이 특정업체를 위한 특혜입찰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공고기준을 맞는 업체가 도내 2곳 뿐이고 이들 업체도 입찰 공고 직전에 기준에 맞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삼매봉 도시생태축 사업' 입찰 특혜 의혹 논란

■ 제주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0% 더 많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결혼성비 보고서에서 2021년 제주지역 미혼 남성은 미혼 여성보다 19.9%나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유는 1980년대 남아선호사상과 가조계획사업에 따른 출산율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0% 더 많다.. 불균형 심각

■ 제주자치도의회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질타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오는 7월1일 시행되는 지하수 원금 대금 부과에 대해 농지별 지하수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계량기 설치율이 저조하다며 행정시에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농가에 대한 징수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준비 없이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유예기간에 뭐 했나"

■ 이상기후 등 원인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율 61%

제주 세계유산본부가 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에 대한 암꽃 개화상황을 조사한 결과 그루당 14개만 달렸고 개화율도 6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생육불량과 수세 악화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기후' 한라산 구상나무 그루당 암꽃 14개만 달렸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 제주4·3왜곡처벌법 발의

제주4·3의 정의에서 '소요사태' 문구를 삭제하고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또 4·3 피해신고를 항시 접수하도록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정춘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제주4·3왜곡처벌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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