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 19일 밤부터 장마 시작..최고 200㎜

19일 밤부터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올 여름 장마가 제주지방에서 시작됩니다. 21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20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19일 밤 장마 시작... 최대 200㎜

■ 진료 집단 휴진 제주지역에서도 개원의 중심 일부 참여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18일 병·의원 집단 휴진에 제주지역에서도 20 여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연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교수들은 정상진료했습니다. [기사 보기] "환자 두고 어떻게.." 제주 동네병원들 집단 휴진 동참

■ 정부 7월 말부터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8월 말까지 연장하면서 인하 폭을 조정하기로 해 휘발유 등의 판매가격이 소폭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 인하 폭 조정에 따라 휘발유 164원, 경우 174원, LPG 61원의 추가 부담이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유류세 인하 축소…7월부터 ℓ당 휘발유 41원, 경유 38원 ↑

■ 제주 맞벌이 비중 '10가구중 6가구' 전국 최고

제주도내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10가구 중 6가구는 맞벌이로, 전국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1인 취업 가구 비중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혼자 벌어선 힘들다" 제주 맞벌이 비중 전국 최고

■ 제주 문화예술계 보조금 혁신안 "권력 입맛대로" 반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열린 '2025 문화정책 방향 설정 워크숍'에서 논의한 '2025년 문화 분야 보조금 운용 혁신(안)'에 대해 지역 예술계가 "문화예술을 권력의 입맛대로 통제하겠다는 시도"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내년 제주 문화분야 보조금 운용혁신안에 예술계 반발

■ 김광수 교육감 교육행정 직무수행평가 전국 1위

김광수 교육감이 리얼미터 5월 교육행정·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조사에서 58.8%의 긍정평가를 받아 17개 시도중 1위에 올랐습니다. 제주지역의 주민생활만족도는 58.2%의 긍정평가로 전국 10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사 보기] 김광수 제주교육감 '교육행정평가' 긍정 58.8%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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