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출근길 잇슈] 2024년 6월 20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출근길 잇슈] 2024년 6월 20일 제주뉴스
제주 서비스업 비중 편중 심화, 중국인 길거리 대변 영상 확산 外
  • 입력 : 2024. 06.20(목) 07:1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제주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 비중 편중 심화

제주도내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산업이 지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할만큼 서비스업 편중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 침체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제조업 비중도 소폭 낮아진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 비중 편중 갈수록 '심화'

■ 의대 증원 반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고 밝혀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사협회는 사전 논의가 안된 사안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실행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동네 병·의원까지 무기한 휴진 확산? 불안감 확산

■ 농자재 값 지원 근거 마련 주민조례 청구 주목

농자재 값이 폭등하면서 농업인들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농업인들이 행정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조례청구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농자재 값 폭증 부담"… 주민조례로 지원 근거 만드나

■ 잇단 비판 제주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제2부교육감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주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18일 입법예고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까지 추가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교육청 조직개편안 반발 속 입법예고.. 공은 의회로

■ 제주 애조로 착공 25년만에 완전 개통

지난 1999년 착공된 제주 애조로 공사가 마지막 구간인 회천동~신촌리 구간이 이달 말 준공되면서 25년 만에 전 구간이 다음달 개통됩니다. 애월읍 구엄리와 조천읍 신촌리를 잇는 애조로는 전 구간은 26.3km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애조로 전 구간 25년만에 완전히 열린다

■ 중국인 관광객 추정 아이 제주 길거리 대변 영상 확산

지난 18일과 19일 새벽 국내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시내 길거리에서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중국인의 아이가 대변 보는 영상이 올라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시판 작성자는 "도민으로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중국인 관광객 수준이.." 제주 길거리 대변보는 아이 영상 확산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44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