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 무산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2025APEC 정상회의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20일 열린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는 경주를 추천했습니다.
[기사 보기]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무산… 경주가 챙겼다
■제주자치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진통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두고 민주당은 5석, 국민의힘은 2석을 요구하면서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제주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두고 '진통' 예상
■시작부터 요란한 장맛비
장마가 시작한 20일 제주지역에 한 때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한라산 탐방로 등이 통제됐습니다. 21일 잠시 그쳤던 장맛비는 주말인 22일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기사보기] 요란한 장맛비… 서귀포에 시간당 50㎜ 이상 폭우
■들불축제, 들불 없이 치른다
제주들불축제가 들불이 없는 축제로 치러집니다. 제주시는 빛·조명 등으로 새별오름을 수놓아 불을 형상화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들불축제, '들불 없는 축제'로 치른다
■부모의 말, 아이는 그대로…[가치육아]
겉모습을 기준으로 친구의 좋고 싫음을 이야기하는 아이에겐 부모는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가치육아 - 이럴 땐]에서 이를 다뤄봅니다.
[기사 보기]부모가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편견' 배웁니다 [가치육아]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 정부 첫 기회발전특구 지정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과제인 우주산업 전초기지 역할을 할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정부가 지정하는 첫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기업들은 각종 세제 및 부담금 감면은 물론 추가 지원 인센티브에 대한 국고 지원을 받게 됩니다.
[기사 보기]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 정부 첫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서귀포시가 제주시보다 더 '시끌시끌'
서귀포시가 제주시보다 환경소음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가 제주시보다 환경소음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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