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동네펀딩 소상공인 NFT사업' 자자체로 선정

제주자치도 '동네펀딩 소상공인 NFT사업' 자자체로 선정
  • 입력 : 2024. 06.25(화) 19: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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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동네펀딩 연계형 소상공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소상공인 제품·서비스 구매에 할인 혜택과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자체 제공 혜택을 NFT로 지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자치도는 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을 지급 받게 됐다. 앞으로 사업 참여기관인 SK플래닛이 보유한 OK캐쉬백 앱 등을 활용해 NFT 기반 서비스를 함께 만들게 된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신개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우선 적용한 뒤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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