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김광수·이상봉 15일 함께 모여 "청렴 실천" 외친다

오영훈·김광수·이상봉 15일 함께 모여 "청렴 실천" 외친다
  • 입력 : 2024. 07.13(토) 10:30  수정 : 2024. 07. 15(월) 08:3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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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육청, 도의회가 공동으로 '제주 청렴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제430회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선언식에서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이상봉 도의장은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3개 기관 공동으로 청렴시책 운영 협의체인 '제주 청렴플랫폼' 운영 등의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청렴도가 2022년도 이후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청렴도평가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15년동안 연속 1~2등급을 유지했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방의회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고 이는 직전 2021년 평가 당시 받은 4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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