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기관 역할에 최선"


[한라일보]▶한라새마을금고=15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사진)는 회원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각종 사회 환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지금까지 걸어온 40여년, 함께 뛰어갈 60년을 떠올리며 성장과 더불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722-4212.







"상온·냉동 식품 총판 기업"


▶형제유통=오는 20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형제유통(대표이사 김상훈·사진)은 (주)오뚜기 라면전문대리점을 시작으로 상온·냉동식품을 총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평소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훈 대표이사는 "오뚜기와 25년을 함께하면서 제주 최초 전국 1등 대리점의 영광도 누릴 수 있었다"며 "함께 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732-9002.







"도민에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오는 21일 개점 1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지점장 김도연·사진)은 제주도청내 영업점으로 효율적인 금고 관리를 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은 물론 개인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도연 지점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서 도민과 고객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0-4882.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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