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만원 뇌물수수 혐의 도청 간부공무원 구속 파문

제주자치도청 간부 공무원이 관급공사 편의 대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2022년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자택 인테리어 시공 비용으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 보기] 건설업자 뇌물수수 제주도청 간부공무원 구속 기소

■ 제주 9월부터 개발행위 공공하수도 유입 기준 강화

관광객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하수처리량이 급증하자 제주자치도가 신규 개발행위에 따른 공공하수도 유입 협의기준이 강화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합니다. 대규모 사업의 경우 중수도 설치 등 자체처리가 권고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9월부터 개발행위 공공하수도 유입기준 강화

■ 제주 주민등록 인구 7개월 연속 감소

올해들어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전달보다 184명이 줄어든 67만 2068명이며 7개월 사이 2285명이 감소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주민등록 인구 올해 7개월 연속 감소

■ 제10호 태풍 '산산' 북상.. 한반도 영향여부 주목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통과한지 이틀 만에 제10호 태풍 '산산'이 발생, 북상하고 있습니다. '산산'은 북상하며 세력을 키워 27일 일본 남쪽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 영향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기사 보기] 태풍의 문 열렸나.. 제10호 '산산' 북상 중

■ 올림픽 후 첫 국내 대회 출전 오예진 부진

파리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오예진이 올림픽 후 첫 국내 대회인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3위 안에도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오예진 선수는 오는 24일 고향인 제주로 금의환향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올림픽 金' 오예진 올림픽 후 첫 출전 국내 대회 부진

■ 제주소방 벌초철 앞두고 안전사고 주의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벌초를 앞두고 제주소방이 22일 벌초시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 벌초작업 안전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석 전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벌초하다 아이쿠" 추석 전 인명피해 집중... 제주소방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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