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 열렸던 제주펫페어가 올해는 10월 4~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10월 개최하는 '2024 제주펫페어'의 사전등록을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제주펫페어에선 약 60여 개의 반려동물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해 펫푸드, 펫용품, 펫서비스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선 반려동물 산업 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B2B·B2C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2024 제주펫페어' 채널을 추가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에게는 펫페어 현장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경품 이벤트 참여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 https://booking.kakao.com/short/-IosIDiIyh)
온라인 사전등록 참관객은 제주펫페어 입장 비용이 무료이고, 박람회 당일 현장등록을 하게 되면 5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
'2024 제주펫페어' 관련 정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제주펫페어 게시판' 또는 '제주펫페어 공식 인스타그램(@jejupetf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