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예방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도내 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 돌봄에 이르는 전 주기적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다방면으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2024 실전 창업아카데미’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센터장 김영록)에서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 실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서귀포시는 "창업아카데미는 매년 모집 인원 대비 2배 이상의 신청률을 기록하며 제주의 대표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수료 교육생을 대상으로 1대 1 전문가 멘토링, 모의 IR데모데이 참여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고 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재래시장 민생투어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지난 4일 동문재래시장 고객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동문재래시장상인회(회장 김원일), 동문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정생), (주)동문시장상인회(회장 고석호), 동문수산시장상인회(회장 소기원)와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금난을 겪는 동문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정책 자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문시장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귀덕초 학교숲 개장식·나무 심기

제주시는 지난 4일 귀덕초등학교(교장 문선희) 학생들과 함께 '마음애(愛)숲'으로 이름 붙인 학교숲 조성을 기념해 나무 심기와 개장식을 진행했다. 총사업비 6000만원이 투입된 귀덕초 학교숲에는 이팝나무 등 11종 810그루의 수목 식재와 산책로가 조성됐다. 이날 귀덕초 5, 6학년 학생들은 '탐나는정원' 시민 정원사들과 함께 학교 곳곳에 제주왕벚나무와 목련 등 6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6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표선119센터·남여 의소대 위문품 전달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센터장 김정훈)와 표선 남·여 의용소방대(남성대장 강상부, 여성대장 고봉숙)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종합사회복지회관 내에 소방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림농협 취약계층에 장보기 지원금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4일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사회장 정태근)와 '2024년 추석맞이 취약계층 장보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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